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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내몸은 내가 지키자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줄이는 방법)

by lovearmful 2021. 10. 11.

내몸은 내가 지키자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고싶은 직장인 입니다!

 

요새 건강을 위해 집밥을 열심히 해먹고 있는데요.

집밥을 하기 위한 식재료인 두부, 어묵, 소세지 같은 식품에도 식품첨가물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식품위생법 제2조제2호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甘味), 착색(着色), 표백(漂白) 또는 산화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말한다. 이경우, 기구용기포장을 살균소독하는 데에 사용되어 간접적으로 식품으로 옮아갈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한다.

 

식약처에서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심사 후 식품첨가물을 승인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 첨가물이 무조건 안좋다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왕이면 집에서 해먹을 때 만큼은 식품첨가물을 줄일 수 있는 조리방법을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어묵 : 소르빈산칼륨(과다 섭취시 눈과 피부 점막 자극)

     ☞ 요리방법: 뜨거운 물에 데친 뒤 헹군 후 사용

 

  • 두부 : 소포제 (인체에 독성은 적으나, 체내 축적 우려 있음)

     ☞ 요리방법: 찬물에 여러 번 헹구거나, 찬물에 5-10분정도 담궈놓은 후 헹궈서 사용

 

  • 단무지 : 색소, 감미료, 사카린나트륨 (과다 섭취시 소화기 장애와 콩팥에 영향 줄 수 있음)

     ☞ 요리방법: 조리 전 찬물에 5-10분정도 담궈놓은 후 헹궈서 사용

 

  • 소세지 : 글루탐산일나트륨, 타르색소 ,아질산 나틀륨 등: 과다 섭취시 암, 구토, 천식, 아토피, 우울증 유발

     ☞ 요리방법:  요리하기 전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 소세지의 경우 칼집을 내어 뜨거운 물에 데침

 

  • 옥수수통조림 : 발색제, 산화방지제 (중추신경 마비, 콜레스테롤 증가 및 피부점막과 위 자극)

     ☞ 요리방법: 물기를 체에 걸러 물에 헹궈줌


그럼 오늘도 더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